경남 함양소방서는 지난 2일(목) 함양군 안의면 의용소방대원 36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119종합방재센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가한 대원들은 경상남도 119종합방재센터의 기본현황, 홍보동영상 시청, 재난현장의 접수에서 출동, 또한 각종 재난의 대응 프로세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보고 재난현장 컨트롤타워 기능의 중요성과 소방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함양군 안의면 의용소방대장(송인섭, 하미정)은 “119종합방재센터 체험을 통해 119신고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어떻게 신고해야 빠른 시간에 재난을 해결할 수 있는지, 센터 근무자의 고충과 재난에 있어서 컨트롤타워 기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또한 체험을 통하여 의용소방대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에 더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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