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경남지사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실버카 2대를 전달했다.
이에 적십자함양군협의회(회장차정숙)에서는 형편이 어려워 보호받지 못하는 생활보호대상자인 수동면 김계슬(80세) 어르신과 지곡면 공배리 임분시(90세) 어르신께 각각 1대씩을 전달했다.
차정숙 회장은 “ 생활이 곤란함에도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전달하니 뿌듯함을 가졌으며 어르신들 역시 너무 좋아하시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경남지사와 잘 연계하여 함양군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받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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