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문대곤)는 4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마을의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을 통한 농촌 활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거창군 가북면 박암리 공수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수마을 주민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마을 입구 공원에서 연산홍 200주를 심고, 경관개선을 위해 잡목제거,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해 농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마을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문대곤 지사장은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어촌공사가 농업의 미래와 농촌의 행복을 위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살기좋고 아름다운 농촌가꾸기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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