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소장 김익수)는 지난 1일 오후 보건소대회의실에서 보건소 기능을 강화해 군정목표인 군민소득 3만불 실현을 조기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2·4분기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소 및 지소·진료소 등 6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연찬회는 지난 1·4분기 보건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더욱 보완해 2·4분기에는 군민들이 보건소를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공공의료업무의 추진의지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정목표인 군민소득 3만불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려면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른 주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군민소득 3만불 추진과정에서 요구되는 상황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보건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야한다는 데 공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언제 어느 곳에서나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로 소통과 공감으로 협력해 복지함양을 이루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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