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관심 행복한 복무생활

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3월25일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타악 앙상블” 공연을 112타격대원들이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공연 관람행사는 112타격대원들은 최근 미귀가자 수색 등 각종 치안 보조자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대 경찰서장은 지난 설날 오찬 격려에 이어,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대원들이 조금이나마 군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타격대원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통해 행복한 복무생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틈나는 데로 문화공연 관람 및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대원들의 복무만족도가 높아 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