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협의회 3월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사함양군협의회(회장 차정숙)에서 3월 희망풍차 결연세대 구호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25일 적십자함양군협의회는 단위별 12개 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833세대에 백미(10kg) 한 포와 라면 한 상자씩을 각각 전달하고 결연세대에 안부를 전하고 가사도움을 주며 격려했다. 차정숙 회장은 “각 세대에 전달하는 물품은 약소하지만 매월 적십자사에서 따뜻한 손길을 주는 관심은 너무 크다.”며 “적십자사와 결연을 맺은 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욱 반찬 및 가사도우미에도 관심을 가져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