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김춘복)가 함양의 다문화 중점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중점학교는 경남도내에서 총 18개 학교다. 선정 학교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사회적 적응 및 학교지원 역량을 강화, 글로벌 사회에 대비한 상호문화이해교육 연수,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다문화 중점학교 담당자로 서울에서 열린 다문화 중점학교 운영 담당자 설명회에 다녀온 박귀원 교사는 “다문화 가정 자녀 지도를 위한 정보센터 및 연수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특별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가정 자녀 및 학부모 지원 등의 다문화 중점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다문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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