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노지환)의 친목모임인 골프서클 천령회(회장 노성식)는 지난 3월22~23일(1박2일) 제주도에 소재한 리온CC와 엘리시안CC에서 2015년 정기총회 겸 회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돈독한 향우애를 과시했다. 첫날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에 앞서 노성식 회장은 “모두 바쁜 일정에도 먼 제주도까지 정기대회에 참석한 회원들께 고맙다”며 “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리없이 회장의 직무를 다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차기회장으로 내정된 김용안 회장님은 탁월한 리드십으로 더 발전하는 천령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인사했다. 이번 대회는 5개조 20명이 참석하여 개최된 경기에서 우승 박영규, 메달리스트 조하석, 준우승 김영규, 롱기스트(원거리상) 정병호, 니어(홀근접상) 노종두, 행운상 공기환 회원이 차지하여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사전에 차기 임원으로 구성된 집행부에 대한 인준을 받아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용안 신임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님들께서 다져 놓은 천령회(골프서클)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만찬에서 노성식 회장의 건배, 김용안 신임회장의 건배가 진행된 가운데 화기 애 애한 분위기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5년(임기15.4~16.3)의 신임 회장에 김용안 회원, 부회장에는 조하석 회원, 총무 양재민 회원, 경기간사 노치정 회원이 수고하기로 하였으며, 부회장은 2016년도 회장을 맡게 된다. 박호철 김해지사장phc0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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