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3. 24(화) 14: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제2부장(경무관 김수희)과 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2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 촉구와 피해자 구제절차 및 대응요령을 강조하며 4대 사회악 근절 원년의 해를 맞아 주민들과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업과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월 1회 자체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휘관의 관심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4대 사회악 관련 범죄 중 성폭력은 8건 감소, 학교폭력은 1건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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