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이 4년 연속 경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경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2015 우선지원 대상사로 주간함양을 비롯한 도내 일간지 4개사와 주간지 11개사 등 15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15개사 중 일간지는 경남신문을 비롯해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한남일보가 선정됐으며 주간지에는 주간함양, 한산신문, 거제신문, 양산시민신문, 남해시대, 고성신문, 새거제신문, 김해뉴스, 한려투데이, 양산신문, 뉴스사천 등이 뽑혔다. 선정된 우선지원 대상사는 지역신문 역량강화 사업으로 기획취재 지원, 인턴사원 지원, 취재·편집환경 지원, 우편발송료 지원, 세미나·교육사업, 일반 공모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성 구현사업으로 지역주민 참여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지원, 지역축제 활성화사업, NIE 시범학교 교육, NIE 경연대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한다. 경남도의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은 1년 이상 정상발행,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지역신문 운영관련 법령위반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지 않을 것, 편집자율권 보장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경영의 건전성은 물론 언론 윤리 강령 준수, 유가부수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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