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제2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3월 21일(토) 지리산 내원자동차야영장 일원에서 환경단체인 (사)경남환경운동실천협의회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 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3월 31일까지 탐방객과 지역주민 및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수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교육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계곡변 오수처리시설 합동점검, 쓰레기 수거 등 국립공원 인근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설정욱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의 계곡수는 지역의 식수원으로 유입되는 발원지로 정기적인 수질 검사와 관련시설 점검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탐방객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금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이 지리산국립공원 수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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