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제1회 지사 운영대의원회 정기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문대곤)는 17일(화) 2015년도 상반기 지사 운영대의원회 정기회의를 거창‧함양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4년부터 위촉된 거창․함양지사 제7기 운영대의원이 참석하여 2015년 지사 업무추진계획 현황 청취 및 기타 토의 등 시종 화기애애하고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문대곤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영농에 종사하면서 한국농어촌공사 수혜구역 일선에서의 VIP고객이며, 거창·함양지사를 대변하면서 농업생산기반시설물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영농편익에 기여함은 물론 대 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함과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농어촌발전 전담기관으로써 농업인에게 희망주고 신뢰받는 거창․함양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데 큰 힘이 되도록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하여 줄 것을 운영대의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운영대의원들은 업무현황사항을 보고받고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정부정책사업과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사장 이하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후화된 수리시설물 보수 및 보강계획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