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노은식)는 지난 11일 저녁 25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김해 내동소재 메르시앙 웨딩홀 라페스타부페(6층) 대 연회장에서 2015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노은식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오른 정기총회는 단합과 친목과 우애를 상징하는 향우회기 입장에 이어 노은식 회장의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김해향우회 정기총회에는 민홍철 국회의원, 함양군의 긴급사항 발생으로 참석하지 못한 임창호 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영철 함양군기획감사실장, 하선영 경남도의원, 전영기 김해시의회 부의장, 이임수 창원향우회장, 권세권 울산향우회장, 이종표 경남 10개군 향우연합회 회장, 문경엽 합천향우회장, 백천현 전회장, 고성향우회 제환구 회장, 합천향우회장 거창향우회 박종률 회장, 김기우 전회장, 하동향우회 배명환 전회장, 권재규고문, 임채옥고문, 노정휴고문, 박호철고문, 배종택고문 등 많은 내빈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노은식 회장과 함께 향우회를 이끈 정병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하식 총무(남), 이희숙 총무(여), 이대현 재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노은식 회장은 "저의 지난 2년의 임기동안 취임시 약속했던 향우회 기금 5천만원 조성을 실현하였으며 고향에서 주관한 재외 향인축구대회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라며 "물레방아축제에 2년 연속 1박 2일로 참여하였고 지난해에는 도민체전을 김해에서 함으로서 선수단 환영행사를 가지는 등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아쉬움과 우여곡절도 많았다. 어려울때 마다 향우여러분의 조언과 협조로 무난히 풀어 나갈 수 있었다"라며 "그러나 부족했던 부분은 능력과 열정, 애향심을 두루 갖춘 노지환 11대 신임회장께서 발전하는 재 김해 함양군향우회로 잘 리드 할 것이라고 믿으며 저 또한 직전회장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구 53만의 김해시에는 오늘 정기총회와 이, 취임식을 하는 함양군향우를 비롯하여 경남 각 지역의 많은 향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김해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향우들이 큰 역할을 하여 김해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 실 것을 당부하며, 저의 처 외가가 함양"이라며 함양인임을 강조했다. 김영철 함양군기획감사실장은 "고향발전에 노력하시고 오늘 이임하는 노은식 회장과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이 취임하시는 노지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여러분께도 축하와 따뜻한 고향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난해 도민체전시 보여준 김해향우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고향의 각종축제에 보내주신 성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하였다. 경남10개군 향우연합회 이종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수고하신 노은식 회장의 노고와 신임 노지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함양향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경남10개군 향우연합회에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바쁜 국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축사를 전하고 김태호 의원을 대신해서 참석한 최기봉 보좌관(실장)을 소개했다.   이어서 1부 정기총회에서 정병호 사무총장의 연혁보고와, 노치정 감사의 감사보고, 노은식 회장의 1호 의안 201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 2호 2015년도 선출직 임원 선임의건, 3호 의안 회칙개정의 건 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1부 정기총회를 마쳤다. 1부 총회에 이어 2부의 회장 이, 취임식에서는 김수복 신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노은식 회장의 이임사와 꽃 다발증정이 있었으며  이어 회기를 신임 노지환 회장에게 전달했다. 신임 노지환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공 사간 다망 하실 텐데 많이 참석해준 향우와 내외 귀빈께 감사함을 표하고 많이 부족한 저를 향우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만큼 전임 선 후배 회장님들이 닥아 놓은 애향심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전임 노은식 회장의 강력한 리드십으로 김해향우회를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부족하지만 노은식 회장의 공적을 계승 발전시켜 향우 가족간 희로애락의 소통에 앞장서겠다. 향우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한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노지환 신임회장께 꽃 다발을 증정 했으며,  노은식 회장에게 공로패와 정병호 사무총장, 조하석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임 노지환 회장은 2015년을 이끌 임원진을 발표하고 소개했다. 임원진에는 △취임회장 : 노지환(한국타이어 골든루트점) △수석부회장 : 강익희 △부회장 : 김정연, 정재건, 이경호, 김종헌, 배한도, 양점호, 노성식, 김성규, 이성원, 박정문, 김장백, 김상환, 전순이, 여진현, 김현규, 박순호, 양재민 △사무총장 : 김수복 △총무 : 이대현(남), 이희숙(여) △재무 : 조하석 △이사 : 박명우, 서봉구, 이재규, 이종원, 이철수, 정구영, 허오헌, 표인섭, 강선옥, 김성권, 김정두, 노필한, 양수권, 강인호, 김재회, 김진근, 조규찬, 김우영, 강종래, 박승우, 김일수, 진문식, 노정섭, △감사 : 정병호, 노치정.  이어 함양군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김영철 기획감사실장에게 전달하고 2015년 예산안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1호안 2015년 예산(안) 에 대한 안건을 심의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2부 이 취임식을 마쳤다.  이어 3부의 만찬이 이어졌는데 축하케익 커팅은 노은식 회장, 노지환 신임회장, 민홍철 국회의원, 김영철 함양군기획감사실장, 하선영 경남도의원, 권재규 고문, 임채옥 고문, 노정휴 고문, 박호철 고문, 배종택 고문, 이종표 경남10개군 향우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향우들의 환호속에 향우회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의 커팅을 하였으며, 노지환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만찬 중간 중간 이어진 경품권추첨을 통해 세탁기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영예의 1등에는 백전면출신 김용옥(박호철가족) 회원에게 공기청정기가 당첨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함양군의회에서 보내온 산양삼 막걸리로 다 같이 건배를 들며 흥겨운 여흥시간을 가지면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축하전문을 보내주신분△김태호(김해,을)국회의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맹곤 김해시장 축하화환을 보내 주 신분△함양군의회 △재 김해 함양중동문회 △(주)건우주택 대표이사 장상남 △김해 안의 심진회 회장 김수용 △건안개발 대표 진문식 △재 창원 함중 22회(둘둘회) △신우산업 대표 안맹익 △재경 함양군향우회장 박영환 △재부 함양군향우회장 이경신 △재 진주 함양군향우회장 김두행 △재 창원 함양군향우회장 이임수 △재 양산 함양군향우회 회원일동 △재 밀양 함양군향우회 회원일동 △재 울산 함양군향우회 회원일동 △현대갈바텍(주) 대표이사 권세권 △김해천령회(골프서클) 회원일동 △재김 경남10개군향우연합회 회장 이종표 △재김 강찬홍 남해군향우회장 △재김 의령향우회장 △재김 제환구 고성군향우회장 △재김 김오근 산청향우회장 △재김 문경엽 합천군향우회장 백천현 △재김 박종률 거창군향우회장 △향장회 회장 배종택 △김해전문 장레식장 문경엽 △한국타이어 경남총판 노언환 △한국고시원 김상곤 교수 △김광조 △가구대통령 대표 박순호 △백련암 신도일동 박호철 김해지사장 phc02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