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78.9%, 마천 88.9%, 수동 89.9%, 지곡 89.1%안의 77.2%, 산림조합 80.7%, 함양산청축협 90.8%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11일 오후 5시 마무리됐다.
함양농협은 전체 선거인수 5249명 중 4139명이 투표에 참여해 78.9%의 투표율을 보였다.
마천농협은 전체 1378명의 조합원 중 1225명이 투표에 참여 88.9%의 투표율을, 수동농협은 1228명의 조합원 중 1104명이 참여해 89.9%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지곡농협은 1206명의 조합원 중 1074명이 투표에 참여해 89.1%의 투표율을, 안의농협은 3041명의 조합원 중 2349명이 참여해 7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함양군산림조합은 2536명의 조합원 중 2047명이 참여 80.7%의 투표율을, 함양산청축협의 경우 2316명의 조합원 중 2104명이 투표에 참여해 90.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함양지역에서는 1390명 중 1305명(93.9%), 산청지역은 926명중 799명(86.3%)이 투표에 참여했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 80.2 보다 상당히 높은 것이다. 경남의 경우 82.6%를 보이고 있다.
투표는 오후 5시까지 각 읍면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개표는 함양농협 본점 2층에서 실시된다. 조합장 선거의 당선 윤곽은 오후 7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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