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지난 3. 8(일). 11:30경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소재 버스터미널 화장실 뒤쪽에 굶주림과 추위에 몸을 떨며 웅크리고 앉아있는 함양군 안의면 거주 이00(정신지체2급, 여, 47세)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위 실종자는 정신지체 2급으로 3. 7(토) 11:00경 집을 나가 3. 8(일) 10:40경 실종신고된 자로, 신고접수 즉시 여청계장을 비롯한 여청계 직원 5명, 안의파출소 직원, 수사형사 3명, 타격대 7명 등 20여명이 신속히 출동하여 정밀수색 중 위 장소에서 실종자를 발견, 가족품으로 인계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서 직원들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원년의 해를 맞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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