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3월 5일,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무재해·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행하였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지사 전직원을 포함하여, 검침협력사와 배전 협력업체 직원들도 참석하여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더불어 윤정현지사장은 함양지사의 슬로건인 “AGAIN KEPCO! 1등 함양!” 구호를 제창하며 계속적인 무재해·무사고 실현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안전기원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뒤에는 총 5개의 팀으로 노사화합 윷놀이대회를 진행하면서 직원들간, 또한 협력업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함양다볕풍물패가 함양지사를 방문하여 올 한해동안 태평성대의 행운과 무고장·무재해 등 함양지사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지신밟기행사가 있었다.
함양지사 전 직원은 앞으로도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면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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