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봄철 해빙기 기간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지난 3월 1일(일) 지리산국립공원 내 재난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 해빙기 인명피해 위험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낙석주의구간, 급경사지, 추락위험지역 등 위험요소 상존지역 및 탐방로, 쉼터(대피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지리산국립공원 전역에 대하여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산청소방서산악구조대, 산악전문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탐방객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산행 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는 1년 중 낙석,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산행 중 급경사지, 너덜지대 등을 지날 때에는 각별히 주의하여 신속하게 통과하고 결빙구간이 남아있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아이젠을 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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