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노동조합 신임 위원장에 차혜진 기자가 선임됐다. 주간함양노동조합은 지난 2월24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차혜진 기자를 회원 추대로 선출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노사 양측 간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신문 제작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차혜진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맡은바 일에 열중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조합원들의 권익과 언론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표이사로부터 임명된 강대용 편집국장을 편집국 소속 기자 및 사원 등의 동의를 얻어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했다. 편집규약(제1조, 2조, 3조, 5조)에 따라 편집국 소속 직원 총 5명 전원이 참석하고 전원 찬성한 가운데 강대용 편집국장 임명 동의를 얻었다.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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