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이임수)는 지난 2월24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겸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방준범 수석부회장은 하명삼·하종성·강선식·임대원(고문), 박상호(직전회장), 임태현(의창구청장), 박춘우(회원구청장), 류재응(경남결찰청 경비교통과장), 이종현(신성정밀 대표), 박영환(용마자동차매매상사 대표), 이재성(진성주류 대표), 이정수(주간함양신문 창원지사장), 김판근(재창원 안의면향우회장) 등 자문과 이사, 부회장단, 직능별 국·차장을 각각 소개했다.
이임수 회장은 “을미년 새해에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린다”는 새해인사와 “특히 올해는 의미있는 광복 70주년으로 대한민국이 선진대열에 합류했듯이 우리고향 함양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고향이 되도록 고향사랑, 향우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사회에 상정된 1호 안건 2015년 도민체전 임원선수단 환영식 건, 2호 안건 제35회 정기총회 개최 건, 3호 안건 기타 행사에 대한 건(함양물레방아축제행사, 함양산삼축제행사, 거함산체육대회) 등 2015년도 사업안 상정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사회자 박광식 사무국장은 하명삼 고문을 시작으로 덕담과 건배제의를 부탁, 향우회발전과 서로 간에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진 후 모임을 마치면서 지난해 물레방아축제(출향인축구대회 준우승), 거함산체육대회(최다참가상 100만원 상금획득과 구기종목 전체우승) 때 보여 주었던 열정과 단합된 모습을 올해도 필히 보여 줄 것”을 부탁했다. 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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