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2월27일 함양군 의용소방대원 35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119종합방재센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함양군 지역의 안전지킴이 23개 의용소방대 중 지난해 각종 소방활동과 봉사활동 등에서 활동 우수대(6개) 대원의 사기을 높이고 의용소방대원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체험에 참가한 대원들은 경상남도 119종합방재센터의 기본현황, 홍보동영상 시청, 재난현장의 접수에서 출동, 또한 각종 재난의 대응 프로세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보고 재난현장 컨트롤타워 기능의 중요성과 소방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함양군 의용소방대 이현재 연합회장은 “119종합방재센터 체험을 통하여 재난에 있어서 컨트롤타워 기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의용소방대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에 더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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