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2월25일 내실 있게 긴급구조통제단 운영될 수 있도록 전 함양소방서 내근 근무자들을 비상소집 후 불시에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통제단의 각 부·반별 책임 및 의무 등 기능 숙달과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현장지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에 위치한 느티나무 산장을 대상으로 긴급구조 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순서로는 느티나무 산장(마천면 강청리 위치) 인근 언덕 토사 붕괴로 투숙객 일부가 매몰된 상황을 제시하여 각 부·반별 역할 수행 현장 조치 후 복구 및 수습 단계로 진행 되었으며,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여 개인별 대응계획 발표와 강평 후 긴급구조통제단 물품 운영교육을 실시하였다.
함양소방서 김용식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해 예측 불가한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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