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2월 23일(월) 14:00,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족및 방문지도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함양경찰서 외사담당 오진동 경사는 가정폭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주여성과 남편, 시부모 상호간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고 특히, 다문화가족을 현장에서 가장 많이 만나고 있는 방문지도사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토바이면허 특별시험 및 자동차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고 희망자는 경찰서(☏960-1391)와 함양다문화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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