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면업사(대표 임채장)는 2월1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목화솜 이불 10채(200만원 상당)를 함양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임채장 대표의 이불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강명구 읍장은 “설을 앞두고 이웃들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기부의 대소를 떠나 지역사회에 ‘자발적 나눔 분위기 확산’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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