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2. 10(화) 유방암과 뇌종양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이주여성 ‘사이또 미키’氏 집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함양署는 투병생활 중에도 시부모를 봉양하고 6남매를 양육하면서 용기를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사이또 미키’氏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함양경찰서는 앞으로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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