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인접 군지역과 상생하는 지역맞춤형 사업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거창군·산청군과 함께 농어촌 생활권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발위가 전국 시·도 및 중추도시·도농연계·농어촌 등 3개 생활권에 수여하는 유공표창 중 농어촌 생활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았다. 함양·거창·산청군 등 3개 군이 지역이기주의를 벗고 상생모델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지난 해 1월말 ‘거함산 행복생활권’을 구성한 뒤 항노화 힐링 기반을 마련해 농촌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 3개 군이 추진하는 항노화 산업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 “하루 빨리 항노화 산업의 밑그림을 마련해 관광객유치 및 주민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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