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2월 9일 오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박영대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보직간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관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설날 치안에 총력을 집중키로 했다.
함양경찰서는 2. 9∼2. 22간(14일)을 설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이날부터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 방범순찰 등 빈틈없는 설날 치안 전개에 돌입했다.
특히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주민접촉형 순찰을 강화하고,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 주택가 골목길, 여성 거주 원룸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귀성객 교통불편이 없도록 교통소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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