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함양군관내에 더 이상 인재는 없다’라는 취지로 2월9일 함양소방서 서장실에서 대량 사상자 발생 시 원활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김용식 함양소방서장의 주재로 열린 회의는 김익수 함양보건소장, 박동수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업무담당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 현장에 신속한 상황 분석·판단과 대응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활성화를 논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에 대해 논의 후 우리 함양지역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운영·활동, 응급의료관련자원 총괄지휘·조정·통제에 관한 사항, 적정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식 함양소방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군민을 위해 유관기관이 안전활동에 같이 동행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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