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학교(교장 김진석)는 2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꿈·끼 탐색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꿈·끼 탐색활동은 학생들의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의 이해를 진로를 탐색하여 진로의사결정능력을 함양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번 프로그램은 전환기 진로지도 프로그램(STP-M) 으로 실시되었다. 체계적인 진로교육으로 생애 전반에 걸친 자기 주도적 진로 계발 능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중심의 진로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날은 친밀감 형성을 목표로 “특명! 이 사람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 만남을 갖게 되었다. 둘째 날은 강점과 장점 등 자신의 가치를 발견을 목표로 희망 빙고와 나의 나무를 통해 자아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셋째 날은 자아탐색 및 자기성장을 목표로 “정말 괜챊은 나, 행복한 나 조각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날은 서부경남발전위원회 배희정님을 강사로 모시고 내고장 역사에 대한 강연 듣게 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꿈·끼 탐색활동에 참가한 조현진(3학년)양은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더욱 친구들과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으며,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서 친구와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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