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10월 13일 월요일 14시에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 ‘즐거운 신문 만들기 학교신문․가족신문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하였다. 이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접수를 실시한 신문 만들기 공모전에서 서상초등학교 홍봄이 지도교사를 비롯한 6학년 김효진, 유혜인, 조민지, 전아연, 한수림, 허한들 학생이 공모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공모전은 1년간 NIE협약을 통해 무료로 신문을 지원한 사업과 연계하여 신문활용교육(NIE)을 펼쳐 새로운 협동학습 사례를 발굴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 확산하며 학생 스스로,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 신문을 제작함으로써 논리적․창의적․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우리지역의 신문인 주간함양신문사 주최로 함양교육지원청과 함양군, 함양군의회가 협조하고 관내 대부분의 학교에서 참가하는 등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 제출한 서상초등학교 팀의 작품은 주제통합프로젝트 한글 사랑, 꿈돌이 연극 축제 등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인 서상초등학교가 그 동안 실시한 미래교육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모전에 참가한 6학년 김효진 학생은 “늘 보기만 하던 신문을 친구들과 직접 만들어 신기하였다.”라고 말하였고 서상초 신문팔이 꿈돌이들과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도교사상을 받게 된 교사 홍봄이는 “학생들 중심으로 서로 협동하여 하나의 학교신문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다. 그리고 신문의 성격을 살려 학생들이 최대한 논리적이고 창의적이게 만들게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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