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10. 15.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남 고성군 등 최근 발생한 총기사고 및 수렵해제로 인한 본격적인 수렵이 이뤄짐에 따라 총기사고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날 박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참석한 유해조수 대리포획단(23명),   자력구제 엽사(14명)들에게 총기관리 수칙 교양 및 안전관리 동영상을 방영하고 총기사용의 안전을 재차 강조하였다, 유해조수 포획단 및 자력구제 엽사들은 교육을 통하여 오인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순간의 실수도 발생치 않도록 매사에 신중할 것을 다짐했다.    허술한 수렵장 관리와 자질이 부족한 엽사들이 원인으로 지목돼 수렵정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현시점에서 총기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