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에서는 10월 2일(목), 도서관에서 창의경영모델 연구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제2차 자문위원회 협의회가 열렸다. ‘학교가 마을의 희망이다’라는 교육공동체의 합의를 바탕으로 학교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서상초등학교는 「지역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도교육청지정 창의경영모델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곽상윤 교장(마천초등학교), 서춘래 장학사(함양교육지원청)가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추진 내용을 중심으로 한 경과보고 및 협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는 2차 년도 연구학교를 운영한 성과 보고회를 한 달 가량 앞두고 본교에서 어려워하는 5가지의 안에 대한 자문위원님들의 명쾌한 해답과 진심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곽상윤 교장은 연구학교 운영의 형식적인 결과물 보다는 만들어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상초는 지금까지 연구학교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치밀하고 주도면밀하게 운영하였다. 서 말의 구슬을 잘 꿰어서 그동안의 서상초의 교육 모습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이 연구학교 성과 보고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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