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지리산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함양여자중학생·통영중앙중학생 400여명의 ‘행복 교육의 시작’을 개최했다. 이는 시대의 변화를 모색하는 대안으로 최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개발하도록 진로탐색 활동을 장려하는 자유학기제로 개개인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교육으로, 자신에 대한 탐색·고민의 시간부족에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계기 제공으로 중학교 한 학기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과 연계한 교육의 실천 방향으로 한 학기동안 행복한 학교생활을 찾아주는 목적으로 다양한 숲 체험활동 통하여 학습 스트레스와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집중력 부족, 컴퓨터 과다사용, 학교 부적응 등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중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숲길 걷기체험’을 경험함으로써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학생들의 ‘자유학습의 날’과 ‘가방 없는 날’의 행복한 교육 변화의 첫 발걸음을 지리산유아숲에서 내딛게 하였으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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