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황춘연)가 지난 9월 26일(금) 함양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교육장기 초․중등 육상경기 대회에 출전해 초등 2부 종합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교생이 24명으로 함양군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학교인 유림초는 이번 대회에 총 1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트랙 및 필드분야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모두 7개의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종합 점수 합산 결과 초등2부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종합 3위의 소식을 접한 황춘연 교장은“소규모 학교의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뜨거운 햇빛아래 정열적으로 지도하신 선생님들과 그 동안 힘든 훈련 과정을 씩씩하게 이겨내고 종합 3위의 영광을 차지한 우리 유림초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림초등학교는 아침 달리기 활동 및 토요 스포츠 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스포츠 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으며, 교육장기 육상대회 2012년 종합 우승, 2013년 종합 준우승 등 좋은 결과도 함께하고 있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 및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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