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이 이사진을 8명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안의농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25일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비상임이사)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대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이사선거에 열기를 더했다. 안의와 서상, 서하 등 지역별 안배를 통해 이사를 뽑는 안의농협은 대의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안의지역에서 4명, 서상과 서하 지역에서 각각 2명씩 모두 8명을 뽑는다. 이날 선거를 통해 안의지역에서는 △정주성 △박명구 △김영일 △김기종씨가 각각 선출됐으며, 서하지역에서는 △이영일 △신서성씨가, 서상지역에서는 △이영철 △서한규씨가 임원으로 당선됐다. 이날 선출된 비상임이사는 오는 10월13일부터 4년간 임기로 안의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게 된다.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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