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가정이 행복한 맞춤형 상담주간 운영!

안의초등학교(교장 김병언)는 9월22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제2차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1학기에 실시한 학부모 상담내용을 토대로 한 학기동안의 학생의 수업태도, 교우관계, 학업 성적, 학습 습관 등에 대하여 폭넓은 상담이 이루어졌다.상담은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를 고려해 정규 시간이 끝난 오후 시간대에 이루어졌으며, 참석이 힘든 가정의 경우 전화 상담과 야간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을 마친 학부모는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한 학기동안의 우리 아이가 어떻게 생활했는지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교사들은 상담 내용을 상담일지에 상세히 기록하여 추후 학생 지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학부모 상담은 교사가 학생 개개인을 깊이 있게 이해하여 맞춤형 학습 및 생활지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담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 간의 신뢰감을 형성하고 가정과 학교가 긴밀한 교육 공동체로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