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지역 14개 특성화고등학교, 진주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내실있게 받을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 16개 기관 대표는 9월25일 진주고용노동지청 회의실에서 ‘현장실습과 우수 훈련기업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주고용노동지청과 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는 인력양성체계가 잘 갖추어진 우수 훈련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특성화고에 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특성화고는 학생들을 우수 훈련기업 위주로 현장실습을 배정하기로 했다. 이로써 특성화고 학생들이 우수 훈련기업에서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 특성화고 학생들이 불필요한 스펙 쌓기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직무역량을 재학단계에서 체계적으로 배워, 사회진출을 앞당기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는 함양제일고등학교를 비롯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 경남정보고등학교, 경진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경남자영고등학교, 사천여자고등학교,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가조익천고등학교,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경남간호고등학교, 초계고등학교 등 14개 학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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