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박연환) 경로회(회장 하상택), 여성위원회(위원장 서경자), 군향우회 임원진 등 100여명이 지난 9월25일 한국헤르만헤세 박연환 회장의 초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인 재경 경남도민회장을 비롯한 도민회 임원진, 본회 박성필·서극성 역대 회장단 경로회 박재춘·정종인 역대 회장단과 최인석 고문을 비롯한 50여명의 경로회원, 유성기·이치랑·조석래·조용국·김옥자·김금옥·성선엽·박태갑·이순덕·강유복·정순용·이재덕·정인영·권선형·도상원 등 임원진 서경자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회원단이 참석했다.박연환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저의 아버지를 가장 존경하고 있습니다. 경로회 어르신들을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초대를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고향을 잊은적이 없습니다. 수구초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늘 제 마음속에는 고향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향우회장으로 취임한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70여곳의 단체들을 찾아뵙고 만나고 하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박성필 회장님과 도민회 정규인 회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기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로회 어르신들 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어 백수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했다. 박성필 고문은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박연환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정규인 도민회장님께서도 참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군향우회가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군향우회는 전국 최고의 향우회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순리에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반듯이 내리막도 있는 법입니다. 지금 군향우회가 약간의 침체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큰 발전을 위해 박연환 회장님께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박연환 회장님의 열정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향우회가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향우회가 계속해서 이어져야하는 이유는 우리들의 2세, 3세들의 고향이 함양이라는 것을 상기 시켜주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박연환 회장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했다. 정규인 재경 경남도민회장은 “함양군향우회의 대단함을 오늘 다시한번 더 느끼게 되었으며, 참으로 부럽습니다. 박연환 회장님께서 이렇게 큰 사업을 하시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4개의 큰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또 하나의 사업체를 준비 중이라 하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같은 열정이 있기에 함양군향우회가 전국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박연환 회장님은 도민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물류센터를 견학하고 뷔페로 식사를 하면서 박성필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경로회에서 박연환 회장님께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식사를 마치고 선물을 하나씩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다. 이날 운행료, 식사료, 선물 등의 모든 경비는 박연환 회장이 찬조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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