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남도민회 (회장 정규인)에서는 지난 23일 낮 12시 레이크힐스 용인CC에서 재경 경남향우회 각 시,군향우회장단 친선골프대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정규인(도민회장, 거창), 이종길(감사, 남해), 박연환(함양), 강완석(의령), 강일근(통영), 박성만(양산), 심의표(고성), 이수학(김해), 조준웅((함안), 한운영(산청), 나경범(경남 서울본부장) 배만호(도민회 사무총장) 각 시,군향우회장단이 참석을 했다. 12시경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후 각 조로 나누어 운동마치고 인근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식사자리에서 배만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규인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각 시군회장님들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화창한 날씨가 우리들의 만남의 장을 축하해 주는것 같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도민회에서 친선을 위해 골프동우회를 창립하려고 하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재경 함양군 향우회장님이며, 본 도민회 수석부회장이신 박연환 회장님께서 힘들게 이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모든 경비를 박연환 회장님께서 찬조를 하신다고 하니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오늘 모임은 각 시,군향우회장단의 친선의 목적도 있지만 도민회 골프동우회 창립을 위한 자리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했으니 도민회는 물론 골프동우회에도 큰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재경 경남도민회와 골프동우회 또한 각 시,군향우회의 무한한 발전을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박연환 회장님의 노고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했다. 이어 박연환 수석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정규인 회장님을 비롯하여 각 시,군향우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신 향우회장님들도 계신데 다음에는 꼭 참석하시리라 믿습니다.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각 시군향우회장단이 친목을 돈독히 다져 도민회는 물론 각 시,군향우회가 크게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도민회와 각 시,군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라고 했다. 이어 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최원석 서울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