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지난 9월 20일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해 전실과소장, 읍면장, 군의회의장 및 의원 등 100여명의 공무원들과 함께 백무동∼망바위, 장터목∼중산리 11㎞구간을 지리산케이블카 함양 유치 기원 등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등산 행사는 순수 탐방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함양군 입지 여건이 타시군과 비교하여 얼마나 우위에 있고 경쟁력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공감케 함으로서 지리산 케이블카의 함양 설치는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현실임을 재확인하고 다짐하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이날 임창호 군수는 함양군은 산청이나 전라권 구례와 남원과 비교해도 케이블카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지리산 경관 조망권”이 함양만한 곳이 없어 지리산 케이블카는 함양이 최적지임을 재강조하고, 아울러 함양과 산청은 구례, 남원과 달리 지리산 장터목을 중심으로 케이블카 삭도가 단일 노선으로 연결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함양과 산청이 케이블카를 연계 설치하는 공동 상생 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함양군은 지리산의 정기를 받아 다시한번 케이블카 함양 유치를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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