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9월19일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관내 대형사업장 신축관련 집단민원발생을 가정해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은 경찰서장의 지휘로 112타격대, 교통관리계, 강력팀 직원 등이 출동했으며 실제 집단민원으로 폭력사건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순차적 대응방법 매뉴얼에 맞춰 진행했다.
추문구 서장은 “신뢰받는 경찰이 되려면 집단민원발생으로 물리적 충돌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며 “집단사태 발생시 기능간 공조체제 강화로 출동태세 구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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