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시행

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등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함양군 서하면 일대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1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노후된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개·보수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었다. 윤정현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 지사 인근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을 결려하였고, 직원들도 작은 도움이지만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또한, 한전 함양지사는 설날, 6월 호국보훈의 달 등에도 함양 관내의 소외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맺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함양지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