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중학교 20회 졸업생인 전인배(전 안의농협 서하지점장)씨가 지난 2월5일. 서상중고등학교(학교장 한규헌) 발전기금 3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앞으로 3년 동안 졸업식 때 장학금으로 서상고등학교 50만원. 서상중학교 50만원을 각각 지급하게 된다. 전씨는 3년간 정든 교정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자랑스러운 미래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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