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외식업지부가 600여 회원의 숙원인 사무실을 개소하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역대 지부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함양외식업지부 개소식을 가진 지난 10월16일 서정민 지부장의 인사말이다. 서 지부장은 지난 1965년 요식업함양군지부로 출범한 이 단체는 1969년 (사)대한요식업중앙회경남지회함양군지부로 변경. 1993년 12월2일 (사)한국음식업중앙회. 2011년 10월14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로 명칭이 공식화됐다. 또 함양읍 상동 775-7번지에서 출발한 사무실은 네 번의 이사 끝에 오늘 48년 만에 함양읍 함양로 1173번지 반월빌딩 3층 303호에 자리했다. 이는 경남 시군에서 처음으로 독자적인 사무실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박종근 의장. 임재구·황태진·최병상 군의원. 고창근 농협군지부장. 조래동 경남은행지점장. 윤병도 경남지회장 등 인근 시군 지부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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