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0월14일 베스트 소방관으로 정민지 소방사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된 정민지 소방관은 지난 2012년 구급분야 특채로 소방관에 임용됐으며. 간호사 및 화재진화사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여회의 구급출동과 화재·구조 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을 펼쳤다. 베스트 소방관은 모범적인 소방활동과 친절서비스로 119구급대원의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타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적심사와 심의회 등으로 공정하고 선정된다. 조길영 소방서장은 “Best 소방관으로 선정된 정민지 소방사에게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함양소방서를 대표하는 최고의 소방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많은 활약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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