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김정만 가요교실 회원들이 지난 6개월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자신의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군민들과 함께 즐기는 ‘재능 나눔 콘서트’가 지난 10월12일 밤을 달궜다.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래. 춤. 에어로빅. 색소폰. 밴드와 풍물. 기타동아리 등 13팀 100여명이 참가해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한 임창호 군수와 박종근 의장도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여 군민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문화예술분야 재능 소유자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 함양군민의 날에 군민이 스스로 만든 축하무대는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군관계자는 “함양군민의 날. 군민이 준비한. 군민을 위한 축하무대인 ‘재능 나눔 콘서트’에 많은 군민의 참여해 감사를 드리며.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여 다음 행사에는 보다 나은 콘서트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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