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남도 학생서예대전(대회장 유계현)에서 한글부문에 출품한 함양고 김선옥(3년) 학생이 영예의 대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10월11일 김선옥 학생을 찾았다. 12일 경기대 서예학과에 실기를 앞두고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는 김선옥 학생은 “지금까지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합격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서예를 시작한 김선옥 학생의 꿈은 캘리그라피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 김선옥 학생은 2012년 경남종합학예발표 서예부문 최우수. 2012년 경남도 학생서예대전 우수상. 2012년 전국세종대왕 한글휘호부문 특선. 물레방아골축제 한글부문 대상 등 크고 작은 상을 수없이 수상했다. 한편 경남도학생서예대전 수상작 전시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기간 중인 2일 시상식을 갖는다. 최우수상으로 한글부문 노연정(위성초 6년). 우수상에 박소은(함양여중1) 등이 수상했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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