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지난 10월4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교육장기 초·중학생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10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면서 여중부 종합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관내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필드와 트랙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여중부 1학년 트랙 경기에서는 100M(유지인). 1500M(장원나) 달리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필드 경기에서는 높이뛰기(정채영). 포환(박가은) 종목에서 1위를 했다. 여중부 2학년 트랙 경기에서는 100M(이진우). 200M(정채은). 800M(김예원) 달리기에서 각각 1위를 했으며. 필드 경기에서는 포환(홍혜진). 원반(이정빈) 종목에서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여중부 400M릴레이 경기에서 이진우. 정채은. 김예원. 유지인 학생이 호흡을 잘 맞추어 1위로 결승점에 골인했다. 함양여자중학교는 학교의 적극적 지원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지난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