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는 군민들에게 아껴쓰는 습관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0월2일 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앞에서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은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해마다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라나는 새싹들도 아껴쓰는 습관을 길렀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를 초대하였으며 헌옷판매. 가전제품 판매 등 아나바다운동을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서원홍)는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나바다 운동을 적극 홍보했으며 나눔장터에는 농민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인 우리농산물 판매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에게는 판로개척을. 소비자에게는 우리농산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믿고 살 수 있도록 해 우리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길을 열어주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진병영)는 평소 군민들에게 독서문화기풍을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했다. 알뜰도서교환시장에는 새마을문고산청군지부(회장 임종현)에서 짚공예에 참여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아 풍선아트 및 비즈공예(팔찌 만들기). 짚공예 등의 체험활동도 이뤄졌다. 짚공예와 풍선아트는 함양군 연꽃어린이집 어린이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헌책3권으로 새책 1권을 교환해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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