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면향우회(회장 박해창)는 지난 9월26일 저녁7시 삼각지 국방회관에서 2013년 전체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필 명예회장. 권영구. 유성기. 이치랑. 조석래. 강정구(재경함양군향우회장). 문백련. 성선엽. 전병현 역대 회장단. 하상택(재경함양군경로회장). 양맹덕 등 원로단을 비롯하여 많은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소규모 향우회 정기총회로 착각 할 정도로 많은 임원진단이 참석했다. 이철휘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박해창 회장은 참석자 모두를 일일이 소개한 후 인사말을 통해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갔었는데 옆에 친구가 그 옆에 친구에게 오래간만이다 요즘 뭐하니? 하자 그 옆 친구가 예전에 하던 것 하고 있지. 라고하자 너 예전에 뭐했니? 하자 놀고 있었지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임원님 중에는 정년퇴임을 하시고 쉬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인데 자리를 꽉 메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습이 바로 서상인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지나온 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30여년을 지켜주신 박성필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원로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 후배님들께서도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달려와 주셨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힘이 집행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전국 최고의 향우회로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다. 박성필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금년 10월 본향우회 정기총회의 큰 잔치를 치루기 위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는 양맹덕 원로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저의 큰형님 친구 분인데 연세가 90입니다.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에 본 향우회는 잘하는 대열에 끼여 앞장서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맹덕 선배님은 한번도 빠지지 않으시고 참석하십니다. 이 선배님의 모습을 우리 모두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유인물로 업무보고가 있었고. 의안토의에서 본 향우회 2013년도 정기총회는 10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공고(대방동)에서 개최한다. 는 내용 등으로 회의를 마치고 뷔페로 식사를 한 후 협찬금 노트 회람에서 많은 금액이 참조되어 서상인의 저력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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