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13 어르신 겅강운동 발표 대축제대회에 참가해 2위를 차지한 `으라랏-차 함양물레방아체조팀`.  2013년도 어르신 건강운동 발표 대축제대회에 참가한 `으라랏-차 함양물레방아체조팀`이 전년도에 이어 또다시 청춘상인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병수)에 따르면 지난 9월25일 부산KBS 방송국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으라랏-차 함양물레방아체조팀`은 부산.울산 등 총 18개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쳐 2위의 영광을 안았다. 함양물레방아체조팀은 출정당일 유관기관인 함양군보건소와 함양군수의 배웅을 받으며 KBS방송국 홀 마지막 순번으로 올라선 무대에서 6분에 걸쳐 산삼의 고장 함양물레방아 고을답게 유능한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함양물레방아체조팀은 정무순(73)씨 등 41명으로 대부분이 35년생에서 64년생까지 고령으로 상림숲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삼아 비만없이! 날씬하고! 건강하게! 운동강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체조팀은 지난 4월부터 거창지사 함양출장소에서 주관으로 도심공원 건강운동강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에어로빅 강사를 초빙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함양물레방아체조팀 이병영(76)씨는 "보험공단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좋은 경험을 갖게 해 준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령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언제나 청춘 멋지고 아름답게! 라는 이번 행사의 표어처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생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3년도 건강운동강습은 함양읍 학동마을회관 등 9개 장소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향상으로 `자가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자가비만 개선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함양출장소 관계자는 "질병발생 후 치료위주의 급여구조에서 질병예방·건강증진 위주와 생활습관질환 증가 등의 질병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등 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이 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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